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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2

2012,성주생명문화축제 (어린이농경문화체험) 탈곡한 곡식을 옛날 방식으로 가공하는 체험으로 그당시에는 알곡이 되지않은 이삭을 바수는 기능에서 탈곡기능이 좀 발전 되면서 찧는 기능으로 변모 되었는데 절구에서 디딜방아 로 그리고 물방아.연자방아.물레방아로 물레방아에서 동력으로 발전되어 오늘날 전기까지 왔는데 디딜방아가 절구의 10 배.물레방아가 절구의 100 배의 효과와 능률을 보여줬고 디딜방아는 청동기 시대에도 사용되었다는 기록과 고구려의 벽화에도 남아있어 오래전부터 우리 농경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하겠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그럽니다. 디딜방아를 찧고있는 어린이 쇠절구에 곡식을 찧어보는 체험 멧돌에 어처구니가 없네요.. 소구유에서 소죽(여물)을 퍼 담아보는 체험 도리깨 타작을 해보는 체험. 뒷쪽의 농기구는 풍구로 조선 .. 2012. 5. 29.
동력을 이용한 정미소 기계가 사용되기 이전에 가정에서는 조그만 손 절구에의존하여 각종 알곡식을 탈피 시켜 밥 또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고 거기서 조금더 발전되어 디딜방아를 설치하여 좀더 능률적인 방법으로 방아를 찧다가 물레방아로 발전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은 어느 시골동네 물레방아 간에서 사용되었던 확 인데 방아간이 문을 닫으면서 방치된것을 어렵게 구입한것으로 무게가 약 400kg정도 로서 경상도 지방에서는 주로 호박 이란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애지리 문화농원에 소장 전시되어 있슴) 201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