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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5

팔만대장경판의 제작과정은 우리나라의 국보이며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판의 제작 과정을 재현시킨 모습들을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볼수있다. 대장경 제작은 1011년(고려.고종2)에 시작하여 1087년(고려.선종4)에 제작이 완성 되었다가 1232년(고종19) 몽골군 침입으로 불에 타 소실되며 1236년(고종23)도에 새로 제작되어 1251년(고종38)에 경전이 다시 탄생된다. * 대장경판은 가로가 69cm. 세로가 24cm. 두께는 2.6~3.9cm. 무게는 3~4kg. 수량은 81258장. 가로로 쌓았을경우 3200m. 길이(전체) 60km. 무게는 280t 2019.9.7 2019. 10. 2.
하회(河回)마을(경북.안동) 안동에서는 안동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또는 유교 문화의 본향이라 일컫는다.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7월31일자로 경주 양동마을과 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등재된곳 그곳을 해가 석양에 걸쳐 있을때쯤 찿아 촉박한 시간으로 하회 마을을 한바퀴 돌아봤다. 오늘은 사전 답사정도로 생각하고 다음을 한번더 기약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어두워지고나서 마을을 나왔다. 마을안에요즈음 보기드문 목화를 심어 놓았다. 여기가 마을 안길과 나룻터로 가는 갈림길이다. 넓은 마을 안길 좁은 마을 안길 수령 600여년의 마을 중앙에 자리잡은 느티나무 연을 허수아비 대용으로 달아 놓았다. 해질녘 나룻터풍경 2018. 9. 4.
오랜만에 불국사를 지난 6월 16일날 가야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아카데미 시민대학에서 경주 불국사와 경주일원을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서 문화를 논한다면 경주를 빠트릴수 없을 것이다. 아마 수학여행을 가장 많이 다녀온곳도 지금의 중년들이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이 찿았던곳. 평소때 가끔씩 다녀 갔지만 사실은 불국사에 대해서.그리고 경주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국립공원 문화해설사에게 찬란했던 신라의 천년의 역사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본다. 불국사 일주문 들어가기전 왼편에 보면 세계유산불국사란 큰 표지석이 하나 세워져있다. 유네스코와 문화유산에 대하여 공부를 해본다. * 유네스코는 1972년 11월 17차 정기총회에서 세계문화및 자연유산의 보호에관한 협약을 채택 문화유산.자연유산을 보호하는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한국은 1988년에 가입하.. 2018. 6. 22.
동의보감 박물관(산청엑스포) 한민족 전통의학의 정수를 담은 세계인의 문화유산인 동의보감을 볼수있는 박물관으로 한의학의 이해를 넓히고 건강에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도 할수있는 곳 입니다. 201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