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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리2

문성리 신석기고인돌(경북.포항) 이 고인돌은 경북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맞은편 문성리 마을앞 들판 마을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아래 팽나무와 같이 서있다 고인돌 앞에는 고인돌에 대한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떼가 묻어있어 잘 보이지않아 끼어있는 불순물을 닦아내고 읽어봤다. 표지판의 기록을 보면 고인돌의 길이는 5m. 너비는 2.5m. 높이 3m의 거대한 거석을 판돌위에 세워놓은 전형적인 남방식 고인돌로 인정된다.남방식 계통으로는 가장 규모가크고 독특한 방패 모양의 고인돌은 아직 발굴되지 않은 상태라 매장구조나 기타사항에 알려진바 없으나 거대한 규모와 독특한형태 그리고 다른돌에 비해 암질이 우수하고 독특하며 칼로 자른듯한 면들이 여느 고인돌과 다르다. 신석기시대 이곳 기계분지에서 세력이 가장 강력했던 신분의 무덤으로.. 2017. 11. 20.
문성리 팽나무(경북.포항) 이 나무는 새마을운동 발상지라 이야기하는 경북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151번지에 위치 하고있는 팽나무로 1995년 11월 8일자로 마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나무 바로 옆에는 고인돌이 접하고 있어 한층 더 역사성을 보여주며 문성리 마을 앞 들판에 떡 버티고 있어서 고인돌과 함께 바로 시야에 들어온다. 수령은 약 200년 으로 추산 한다고 표지판에 기재되어 있다. (2017년11월 11일 ) 201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