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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2

부석사 무량수전(浮石寺 無量壽殿)경북.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알리는 안내책자에는 부석사 무량수전을 이렇게 소개하고있다. * 신라 문무왕 16년 (서기676)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를 아십니까? 더하고 뺄것 하나없는 완벽한 문창살 하나 문지방 하나에도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쉬는 상쾌한 균형과 절제가 있다는 예찬을 듣고있는 무량수전은 사뿐이 고개쳐든 지붕의 추녀 곡선 그 추녀와 기둥의 조화 .간결하고 절제된 주심포로 절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바라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우아한 자태를 뽑내는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소백산이 부석사의 울타리인양 마당 안으로 들어와있는 풍광을 바라보고 가슴에 사무치는 희열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배흘림기둥이란 - 건물 기둥의 허리 부분이 가장 직경이 큰 기둥으로 엔타시스(entasis)라고도 부른.. 2018. 7. 24.
고불암(告佛岩) 이곳 고불암(古佛岩)은 가야산 해발 9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야산 해인사 주차장에서 용문폭포 방향으로 가다보면 마장동 부락을 지나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에 부지 10만 여평에 대웅전및 부속건물 무량수전 1200 평 실내 공간에 2만 여기의 영혼을 모실수있는 납골장 시설을 갖추고있는 곳으로 고불이란 조주선사를 가리키는 말로 본래의 부처를 뜻 한다고 합니다. 무량수전은 아미타불을 주불로 모셔놓은 곳 입니다. 고불암 표지석 대웅보전 입구 돌탑 고불루 백안당 육화당 납골장이 있는 무량수전 고불암 입구 수목장 2016.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