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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11

2020년 가야산 가을 경남합천군과 경북성주군의 경계 지점인 59번국도변 정견대 위치에서 바라본 가야산 만물상과 최고봉인 칠불봉 용기골과 심원골의 10월 하순경 풍경 . 2020.10.26 2020.10.26 왼편으로부터 심원골. 만물상능선. 용기골 심원골 왼편 능선. 심원사 뒷방향 백운동 전경 가야산19경중 하나 길상암 뒷방향 2020. 11. 8.
눈내린 가야산(伽倻山) 2020년 1월 28일 간만에 가야산에 눈이 내렸다. 대충 베낭을 챙겨들고 자동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에있는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10시반쯤 출발하여 용기골로 해서 서성재를 오르니 제법 눈에 신발이빠져 발토시를 착용하고 칠불봉 상왕봉을 경유하여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며 황홀한 설경을 마음껏 만끽하고 운무에 쌓인 날씨지만 자연이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풍광 몇장 카메라에 담아 왔다. 2020.1.28 칠불봉 오르는 구간에서 멀리 만물상 능선이 보인다. 만물산 능선 칠불봉에서 상왕봉 구간 2020. 1. 29.
가야산.만물상(伽倻山.萬物像)경북.성주 경북 성주군의 성주 팔경 중 1 경인 가야산 만물상은 애 지리 문화농원에서 자동차로 약 25분 거리에 있어 자주 찾는 편이다. 갈 때마다 3km에 걸쳐있는 만물상 능선 수많은 바위들 속에서 특별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들은 사람의 모습이나 동물. 또는 곤충의 형상 또는 어떤 자연물을 닮고 있는 바위들을 볼 수 있다. 아래의 사진들은 그때그때마다 발견하여 카메라에 담아놓았던 형상들이다. 만물상 전체 전경 사람 인물상 벼랑에 매달린 매미모양 거북이상 팔베개를 하고 잠자는 노스님상 무사상 목이 긴 거북이 당간지주 2019. 11. 11.
2019 년 가야산만물상 새해 해맞이 2019년 새해를 맞이한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모두가 맞이하는 새해 아침 새벽 5시 가야산을 찿았다. 이곳은 매년 1월1일 새벽 해맞이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랜만에 해뜨는 시간에 찿아본 성주가야산 백운리 가야산신화공원 유명한 가야산만물상 줄기 끝부분. 벌써부터 많은 사람이 모였다. 모두들 어떤 소망들을 가슴에 안고 왔을까? 길게 설치된 부스에서는 봉사자들이 떡국을 나눠주고 따뜻한 차를 준비하고 저마다 소원을 적을 소원지도 탁자위에서 각자의 주인을 기다린다. 1년후에 나한테 보내는 엽서쓰기를 주관한 별동네공동체 회원들도 분주하게 움직인다. 사실 별동네공동체는 아직 창립 1년이 되지않았는데 이곳 성주에 사람중심.관계중심.지역중심이란 슬로건으로 약 300 여명의 자발적인 회원으로 구성된 공동체모임이다. .. 201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