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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3

가야산 해인사에는 3 개의 석주(石柱)가 있다.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에는 3개의 석주(돌기둥)가 있는데 탐방객 대부분 관심의 대상이 아닌듯싶다. 국보급도.보물도.그리고 문화재에도 속하지 않음도 일반 탐방객의 시선이 멈추지않고 지나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3개의 석주는 원표라 음각된 원표석이 일주문 앞에 서있고 룸비니동산 입구에 서있는 사자문석주. 그리고 농산정 건너편 도로변에 세워놓은 농산정석주. 이 세개의 석주의 공통점은 세워진 년도가 같다. 불기 2956년(서기1929년) 세운이는 각각 새겨져 있는데 동일인 인지는 아직 밝혀진 기록은 없다. 세곳에 세워놓은 석주를 찿아본다. 일주문 앞 원표석과 당간지주 원표석 상단에 "원표"라 사각기둥 사면에 음각 농산정석주 * 농산정 건너편 도로변에 세워놓은 석주로 불기 2956년 9월 이라 새겨 놓았다. .. 2018. 8. 20.
룸비니광장(합천해인사) 가야산 해인사 룸비니 광장은 요금소를 지나 들어가다 주유소 맞은편 차량 통행 도로방향으로 조금가면 오른편 에 조금 넓은 광장에 오른손 손가락은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 손가락은 땅을 가리키는 석가모니의 어린 모습의 동상이 보입니다. 이곳을 룸비니 광장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 룸비니는 석존이 태어난 곳으로 중인도 카탈라성의 동쪽에 있던 꽃동산으로 지금의 연합주 지방 코라쓰크풀주의 북쪽에 해당 하는곳으로 네팔 남쪽 경계선 부근 작은 숲을 칭하며 숫도다나의 대를 이을 첫 아이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카팔라바스투를 떠나 친정인 데바다나로 향하던 마하 마야 부인이 갑자기 닥친 산기를 느끼고 사라수 가지를 잡고 서있는 동안 무우수(無憂樹)나무 아래서 장차 붓다가 될 아이 석가모니를 낳게 되었는데 이때가 기원전 623.. 2016. 2. 10.
해인사 룸비니(Lumbini)광장 가야산 해인사 룸비니 광장은 요금소를 지나 들어가다 주유소 맞은편 차량 통행 도로방향으로 조금가면 오른편 에 조금 넓은 광장에 오른손 손가락은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 손가락은 땅을 가리키는 석가모니의 어린 모습의 동상이 보입니다. 이곳을 룸비니 광장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 룸비니는 석존이 태어난 곳으로 중인도 카탈라성의 동쪽에 있던 꽃동산으로 지금의 연합주 지방 코라쓰크풀주의 북쪽에 해당 하는곳으로 네팔 남쪽 경계선 부근 작은 숲을 칭하며 숫도다나의 대를 이을 첫 아이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카팔라바스투를 떠나 친정인 데바다나로 향하던 마하 마야 부인이 갑자기 닥친 산기를 느끼고 사라수 가지를 잡고 서있는 동안 무우수(無憂樹)나무 아래서 장차 붓다가 될 아이 석가모니를 낳게 되었는데 이때가 기원전 623.. 201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