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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2

모내기 논에 백로가 작년에 보았던 곳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백로가 작년의 그 백로 인지는 모르겠지만 또다시 모내기 논에서 백로를 발견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집단 서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놓았건만 옛 시절에는 집단으로 사는 지역을 좋은 의미로 받아 들였으나 요즈음에는 도심과 가까운 곳에는 소음과 악취를 발생시켜 원망과 미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학이라 부르는 새는 두루미이며 두루미는 우리나라 산림에서는 번식 하지 않고 러시아 습지 땅바닥에 둥지를 틀며 그래서 우리가 보통 학이라 부르는 새를 백로라 한다. 논에는 주로 연체동물인 달팽이류 먹잇감을 찾으로 온다고 한다. 연체동물이란 : 생물의 내장 등을 보호하기 위해 외투막(外套膜)을 가진 동물 2021. 6. 9.
백의민족 상징. 백로(白鷺)새 작년에는 감자를 심었던 논에 올해는 벼를 심더니 백로 한 마리가 날아와 먹이 사냥을 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늦은 오후라 수면 위에 해 그늘이 비치면서 백로의 모습이 대칭으로 선명한 백로를 운 좋게 카메라에 담을수 있었다. 자주 볼 수 없는 새이기에 늘상 정확한 이름이 헷갈리어 검색을 해보니 백로류중에 중대백로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중대백로종이 서식 하고 있으며 지구상에 백로류는 62종이며 한국은 15종으로 집단 번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어있고 노랑부리 백로는 천연기념물 제 361호라 한다. 2020. 5.19 백로는 청렴한 선비.또는 백의민족의 상징이라 부르고 있으며 백로류중에 중대백로.쇠백로만이 흰색을 띠고 있으며 중대백로는 부리와 다리가 검은색으로 여름 번식기에는 부리가 검..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