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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마을4

덕동마을 은행나무(경북.포항) 이 은행나무는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마을에 면 보호수인 와향나무 옆에 위치 하고 있으며 은행나무 앞 표지석에는 나무 소재지 주소가 영일군 기북면 오덕리 18번지로 표기 되어 있다. 행정구역 개편 이전에 세워진 표지석이라 옛 주소로 기록되어 1982년 10월 29일자로 군보호수로 지정 되었음을 알려준다. 수령은 400년으로 이 마을의 역사와 같은 나이가 아닐까 생각된다. (2017년 11월11일) 2017. 11. 19.
덕동마을 솔숲과 호산지당(護山池塘)경북.포항 여주 이씨 집성촌인 이곳 덕동 마을은 마을의 숲과 전통에 매료 되는곳이다. 덕동 마을의 숲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마을 입구의 솔숲과 용계정 맞은편 솔숲. 그리고 호상지당 옆에 있는 솔숲. 이 가운데 호산지당 옆 솔숲이 가장 아름답다. 호산지당 연못과 조화를 이루며 한층 운치를 더해준다. 이 호산지당 연못은 덕동마을이 산이 강하고 물이 약하다하여 마을에 물이 적어서 인물이 배출되지 않는다고 현 위치에 마을 앞으로 흐르는 계곡물을 솔숲 앞으로 끌어와 연못을 만들고 350여년전의 회나무 우물을 축조하여 지금의 호산지당 이라 호칭 한다. 호산지당(護山池塘) 산이 강하고 물은 적어서 못을 만드니 동리의 경치가 다시 또 기이 하구나! 오랜 세월 경영한 뜻을 이루니 장래 남은 경사를 또한 기약 하리라. 합류대 바위.. 2017. 11. 18.
덕동마을 향나무(경북.포항) 아래의 나무는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마을안 국가문화재 명승 81호인 용계정(龍溪亭)뒷편에 위치하고있는 향나무로 수형이 기이 하게 생겨서 그런지 이곳 덕연구곡비의 구곡(九曲) 삼기(三奇) 팔경(八景)중 층대와향이란 이름으로 삼기에 속하는 누운 향나무로 면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나무의 수령은 표지석에 160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2017년 11월 5일) 2017. 11. 17.
덕동(德洞)문화마을(경북.포항)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1992년 문화부장관 제15호로 문화 마을로 지정된 이곳은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리 (덕동문화마을길 21) 2006년 10월19일 산림청주관 아름다운 숲 대상 수상을 하였으며 2011년 8월8일 에는 문화재청 주관 명승81호로 지정 같은해 2011년 8월2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우리나라 제4호로 기록사랑마을로 선정되었다. 이곳 덕동 마을을 400년의 풍습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자연과 역사.인간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라 부른다. 덕동마을도 대한민국 다른 농촌과 같이 나이드신 분들이 풍습과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고 있음이 가장 안타까운 현실이다. 2017년 11월11일 성주향토사연구회에서 포항일원 문화답사를 하게되어 그 첫 방문지인 덕동 마을을 찿았다. * 기록사랑.. 2017.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