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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3

금산리.웃상삼 느티나무(성주.대가) 이 나무는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 산 83번지에 위치하며 2005년도 8월 9일자로 리 보호수(05-28-01)로 지정된 당산목 느티나무로 수령 400년 생으로 높이가 25m 나무둘레 3.5m로 웃상삼 마을 도로끝 언덕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성주에서 대가면 소재지를 지나 가천방향으로 가다 땅고개 가기전 우측 금산2리 표지판 방향으로 400 여m 웃상삼(上上三)이란 지명은 마을이 골짜기 안의 높은 곳 에 위치하여 가야산(伽倻山).다락산(多樂山).칠봉산(七峯山)의 세 산봉우리를 볼수 있다고 하여 삼산(三山)이라 불렀으며 상삼(象三).상삼(上三) 마을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있어 웃상삼 이라 한답니다. 2013. 2. 28.
옥성리.의열각(玉星里.義烈閣)성주.대가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 산72-3 번지에 위치한 의열각(義烈閣)은 일제에 저항하다 자결로 순국한 이 경환(李 慶煥.1902~1929)의사(義士)의 남편을 따라 자결한 그의 부인 성산배씨(星山裵氏)의 충절(忠節)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의열각으로 이 경환 의사는 1928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왕 히로히토(裕仁)가 교토(京都)를 방문했을 때 한국침략의 부당성과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 철폐를 요구하는 직소장(直訴狀)을 제출 하려다가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고 옥고를 치르며 갖은 고통을 겪은 뒤 귀국 1929년 11월 빼앗긴 나라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음을 탄식하여 목을 매 자결하자 부인 성산배씨도 남편이 죽은 지 3일만에 뒤따라 자결 하였다고 합니다. 이 경환 의사는 1968년 대통령 표창.1991년 건국훈장 애국.. 2012. 12. 12.
속자치통감강목판본(續自治通鑑綱目板本) 동강(東岡)김우옹(金宇옹) 선생이 1589년(宣祖 22년) 10월 정여립(鄭汝立)의 모반사건(기축옥사)에 연류되어 함경도 회령에 유배살이 할 때 착수해서 1596년 완성한 총 673판 (板)의 36권(券)20책(冊)인 배나무로 만든(25cm*34cm) 귀중한 문화재로 서기 960년부터 서기 1368년 까지 중국 송(宋) 원(元)시대의 편년식 (編年式) 역사 강목으로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504 번지에 소재 하고 있으며 지방 유형문화재 자료 제 259호로 1991년 5월 14일 지정 201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