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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박물관3

가족 농경체험 지난 10월17일 성주애지리문화농원에서 가족단위 농경문화 체험활동 행사가 "내맘대로 팜파티" 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코로나로 인하여 소규모 가족단위 체험 행사 였는데 이 행사는 성주농촌체험.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성주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 성주문화원 후원으로 시행되어 애지리 감나무농장 둘러보며 감나무 감꺽기체험. 농경박물관 관람. 농작물 수확체험 시대별 8단계체험. 약초케익.떡갈비.바베큐. 체험 음식물로 점식식사가 진행 되었다. 떡갈비 꿉기 도리깨타작 벼훌기체험(도구는 그네) 족답식 탈곡기 디딜방아 벼찧기체험 농경박물관 관람 감나무밭 감나무밭 옹달샘 감나무밭 오르는길 행사를 끝마치고 성주농촌체험.교육 연구회 회원 기념사진 2020. 10. 28.
경남창녕양파6차 산업화사업단 방문 어제(2019.4.23)는 경남창녕에서 6차산업 교육생 30 여명이 애지리 농장을 방문하여 참외 나물밥 체험과 밋션을 가지고 애지리농경문화박물관과 야외 야생화 알아보기 게임을 간단하게 실시한후 공예품 만들기. 윷놀이등 3시간정도 머무르고 다음 행선지 세종대왕왕자 태실을 경유하고 귀가 예정 이란다.교육생 대부분 귀농.또는 귀촌 하시거나 하실분으로 변화되어가는 농촌과 농업에 가장 효율적인 진로를 찿아 그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실패없는 정착을 기원드려본다. 2019. 4. 24.
풍경(風磬) wind bell 풍경은 바람이 부는데로 흔들려 소리가 나는종(鐘)으로 풍경은 3가지 종류로 금속.유리.도자기.대나무.조가비.나무.등의 재료를 줄에 꿰어 바람에의해 소리가 나는것과 여러개 종을 모아 놓은것. 그리고 가운데 추를 달아 바람에 의해 소리가 나는 것이 있는데 아래 사진은 가운데 추(물고기모양)가 달린 풍경으로 달린 추 구멍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구멍이 닳아 커져가는 구멍이 세월의 연륜을 말해 줍니다. 풍경은 선사시대 유적에서도 발견 되었으며 바람이 가볍게 나는 소리가 매우 아름다운데 아시아 고대 지중해 지역에서는 풍경 소리가 자비심을 불러 일으킨다고 생각했으며 중국.일본에서는 펑링 이라고 종교적인 장소뿐만 아니라 가정집에도 매달아 장식 하였으며 19.20 세기에는 풍경이 서양에도 널리 전파 되었다고 합니다. 애지.. 201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