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나무3 나무 전지작업 마무리 15년 전에 촬영해 놓았던 어린 소나무 모습과 지금의 소나무 모습을 보니참 세월의 흐름을 절실히 느껴보게 한다.소나무 수형이나 가치를 떠나 약 30여 년을 실생으로 시작하여 지금의모습이 되어 애착을 가질 수밖에 없는 나무들이다.일주일 걸려 모든 나무의 전지 작업이 마무리되었다.해 송2009. 12. 3 (15년 전 모습)향나무느티나무2025. 2. 잔디장 모습2009. 12. 3. (15년 전 잔디장)2025.2. 현재의 모습배롱나무구상나무노박덩굴나무박쥐나무영산홍 (흰색꽃)청희단풍 2025. 2. 8. 노박덩굴나무 가을 봄. 여름에 피는 꽃.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이 있다면 가을부터 겨울까지 열매를 달고 사람들에겐 보는 즐거움과 새들에겐저장된 먹잇감이 되어주는 노박덩굴나무의 열매를 "우리 나무의 세계" 저자는고급 루비로 비교하며 자연이 만들어낸 색깔의 기막힌 조화라 표현하였다.이곳 애지리농원 산자락 어귀에 어린 시절부터 자리 잡고 있었던 노박덩굴나무에달렸던 열매를 보고 자랐다. 그때는 무슨 나무 인지는 몰랐지만 주변 식물에 관심을가지기 시작하며 이 깜찍한 열매가 노박덩굴나무의 열매임을 알았다.약 10여 년 전에 좀 더 환경이 좋은 장소로 이식하여 지금의 자리에서 몸집을 늘려 주었다.기억에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둥치의 굵기는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밑둥치를 재어보니 지름이 10cm 다. 자료 (우리 나무의 세계) 에.. 2024. 12. 14. 나무 전지 작업을 끝마치다. 30여 년 전부터 분재에 매료되어 실생부터 분재목을 가꾸다 정리를 하고난 나머지 나무들을 미니 정원수로 키워 보자고 농원 주변에 심어 놓았던 정원수들을 전지 작업을 마무리했다. 나무들의 키는 각각 다르지만 대부분 나이는 비슷하다. 해송. 섬향나무. 홍자단. 소사나무. 당단풍. 느티나무. 배롱나무. 주목. 구상나무. 박쥐나무. 노박덩굴 까지도. 해송과 섬향나무 느티나무 섬향나무 홍자단 팥꽂나무 섬향나무 소사나무 당단풍나무 배롱나무 감나무(미려) 구상나무 노박덩굴나무 박쥐나무 2024.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