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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3

석남사 소나무 (울산.울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에 소재한 석남사 사찰 입구 일주문 바로 옆에 서있는 늘씬한 몸매에 표피가 아름다운 노송 한 그루. 울주군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이름표를 세워 놓았다. 이곳 석남사는 일주문에서 사찰까지 약 700 여 m의 진입로 양쪽 전체 노거목들 모두가 사실은 보호수로 지정 받아도 될 거 같은 연륜과 풍치를 보여 주고 있다. 2024. 3. 18.
공세리성당 보호수(충남.아산)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 위치한 천주교 공세리성당 내에는 보기 드물게 한 곳에 국가 보호수 노거수 네 그루가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 1982년 11춸 1일 자로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 한 그루와 당년 11월 10일 자로 팽나무 한 그루와 느티나무 두 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되며 한 지역에 네 건의 보호수로 쌍둥이 느티나무까지 총 다섯 나무의 노거수가 방문객의 눈길을 멈추게 한다. 2023. 2. 5.
배를 매는 말뚝 소나무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 뒷개(後浦)마을과 갈밭(新安.蘆田)마을 중간지점 대천 금수간 도로변 갈밭마을 진입로 초입에 있는 노목으로 높이5m.둘레가 약4.5m 뻗은 가지가 동서와 남북이 각 15m로 지상 1.5m에서 부터 가지가 뻗어 우산 모양을 형성 하고 있습니다. 수령은 39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이마을에 서암 배덕문(書岩 裵德文)이 480년전 처음 들어와 살때 마을 형상이 풍수설에서 말하는 행주형(行舟型)이라해서 갯포(浦)자를 붙여 뒷개라 했는데 배가 있으면 포구(浦口)가 있듯이 이곳 배씨들 마을은 모두 포와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자리섬(全仁:席島).청룡(靑龍)등 바닷가에서 볼수있는 이름이지요. 이 소나무는 배덕문의 손자 등암 배상룡(藤菴 裵尙龍) 이 행주형 마을에 배를 묶어둘 말뚝이 있.. 201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