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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2

내소사(萊蘇寺)전북.부안 바다와 산이 만나 인간.자연.문화가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루는곳 부안.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에 소재한 내소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인 고창 선운사 말사로서 한국의 8대 명승지 가운데 하나인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 (633년)에 혜구두타가 이곳에 절을세워 큰절을 대소래사. 작은절을 소소래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후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소소래사만 남았는데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라 한다. 보물로는 대웅보전.고려동종.법화경절본사본.영산회괘불탱화. 4점을 보유하고 있고 전북유형문화재는 삼층석탑과 설선당과 요사채가 있으며 내소사 대웅보전의 꽃 창살은 우리나라 꽃 창살중에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꽃 창살로 유명하다. 주춧돌은 덤벙주초(자연석주초))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보전 건물은 조선.. 2017. 9. 28.
내소사(來蘇寺) 느티나무(전북.변산) 이 느티나무는 일명 할매 나무로 불리어지며 내소사(來蘇寺) 사찰과 역사를 같이하며 내소사 경내 마당 중심부에서 수많은 사건. 수많은 사람들을 천년이란 세월속에 묻어 두었으리라. 이 나무의 정확한 위치는 표지판에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64번지로 되어 있으며 나이는 약 1000 년 수고는 20m 밑둥치의 둘레는 7.5m. 1982년도 7월 21일자로 부안군 보호수로 지정받아 내소사에서 관리를 맡고 있다고 한다. 2017년 9월 17일 촬영 이 느티나무는 오래전부터 마을 조상목 또는 당상목 이라고도 부른다. 당상(堂上)이란 말은 정이품 이상의 벼슬을 말하는데(요즘은 차관급) 당상목이란 마을의 안녕과 길흉화복의 제를 드리는 신령스런 나무를 말한다. 2017.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