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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암2

낙화담(落花潭) 경북.칠곡 백제 의자왕 때 삼천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부여 낙화암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곳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의 낙화담은 좀 생소한 곳이다. 이곳 또한 시대만 다를 뿐 비슷한 사연을 간직 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마을 여인들이 왜병들로부터 정절을 지키기 위하여 꽃잎처럼 몸을 던진 절벽이라 하여 낙화담(落花潭) 이라 한다. 지금은 낙화담 아래에는 제방을 막아 지천지 저수지를 조성 해 놓았다. 2021. 3. 16.
백마강(白馬江)과 고란사(皐蘭寺) 부여 부여읍 구교리 백마강변에는 부소산 고란사를 오르내리는 황포돗대 선착장의 이름이 구드래나루터로 이곳은 사적 제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배를 타고 고란사 선착장에 내리면 부소산을 관광 할 수 있습니다. * 백마강은 일반적으로 금강변 부여읍(扶餘邑)정동리의 앞 범바위(虎岩)에서 부여읍 현북리 파진산 모퉁이까지 약16km구간을 백마강이라 칭함. * 백마강 명칭유래는 소정방이 백마의 머리를 미끼로 하여 용을 낚았던 바위를 조룡대라 하고 강의 이름도 사하(泗河)에서 백마강(白馬江)으로 바뀌었다고 하나 백제 말기보다 160년 앞선 무녕왕 시대의 기록에 이미 금강을 백강(白江)으로 표기했던 사실이있고 역사적으로 말을 크다는 뜻으로 써온것을 감안할때 백마강은 백제에서 가장 큰강 이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보아야..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