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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2

산 마르코 광장(이탈리아) 수많은 인파 속의 관광객 그리고 수많은 비둘기. 갈매기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있는 광장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본다.나폴레옹의 흔적을 찿아보고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가 바로 이곳 광장에자리 잡고 있다는 유서 깊은 곳이다.기원전 900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하였다고 하니 거의 3000년 가까이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온 역사의 도시가 아닐까곤돌라도 타보고 수상 스키도 타며 물과 살아가는 물의 도시에 흠뻑 취해 본다.비둘기. 갈매기의 광장이 되기도.어린이들의 나들이 인듯막 결혼식을 끝낸 신혼부부 모습도성 마르코의 상징물 청동 사자상도 곳곳에.813년에 처음 건립 되었다는 두칼레 궁전 지금은 박물관 운영 중.거리의 상점들.광장 양 옆  긴 회랑나이 지긋한 분들이 카페 앞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먹잇감을 노리고.. 2024. 11. 7.
나폴레옹이 좋아했던 제비꽃 봄의 삼총사 꽃을 논하면 제비꽃도 그 반열에 오른다. 일반적으로 이른봄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제비꽃은 타식율이 높아서 우리들 주변에서 자주 접 할 수 있는 꽃으로 우리나라에는 50여종이 자생 하는걸로 알려져있으며 꽃이름도 제비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올 무렵에 피는꽃이라 붙여진 이름을 얻었고 또는 아름다운 꽃 모양이 물 찬 제비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명칭 이라 한다. 이 외에도 꽃의 밑 부분에서 뒤로 길게 나온 부리의 모양이 오랑캐의 머리채와 닮았다는 의미에서 오랑캐꽃이라 불려지기도 한다. 또한 풀의 모습이 작고 귀엽다고 생긴 별칭으로 병아리꽃 이라 부르기도 한다. * 타식율이란 - (자기 꽃가루가 아닌 남의 꽃가루를 받아 수정함을 말한다) 출처: 꽃과 나무사전. 야생화 백과사전. ..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