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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화5

인동(忍冬)금은화(金銀花)계절 애지리농원에 인동꽃이 만발을 하여 진한 향을 풍기고 있습니다. 매년 꽃을 채취하여 꽃차를 만들고 있는데 한꺼번에 개화되어 꽃송이 하나하나 따기가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인동꽃을 어떤분들은 흰꽃과 노랑색의 꽃이 따로따로 피는줄 알고 계시는 분이 의외로 많더라고요.그리고 인동꽃을 금은화(金銀花)라 부르는데 그러다보니 금색의 꽃이 먼저 피었다 은색으로 변하는줄로 아시는분도 많고요. 인동초 금은화 꽃은 처음 피어날때는 흰색으로 피었다가 금색으로 변하면서 꽃이 질때는 금색의 색상으로 낙화를 하게 됩니다. 2015. 5. 29.
인동꽃 금은화(金銀花)가 피기까지.. 인동은 풀에 가까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나 덩굴로 자라는 나무로 분류가 됩니다 끈질긴 생명력과 달콤한 향기를 향기를 풍겨주어 옛 백제 사람들이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왕관의 무늬로 사용되었고 유럽에서는 달콤한 꽃향기 때문에 hon-eysuckle 이라 하여 뜰에 심어 많은 사람이 즐겼다고 합니다.처음에 꽃이 필때는 흰색으로 피었다가 금색으로 변하면서 시들어져 가는 꽃이라 금은화라 부른다고 하는데 아래 사진은 맺아서 노란색으로 변해가는 사진 입니다. 2012. 6. 1.
차(뽕잎.금은화) 만들기 금은화(인동꽃)는 따서 그늘에 말리고 뽕잎은 따서 썰어 불에 덕어서 그늘에 건조 시키고 있습니다. 정성들여 차를 만들어 애지리를 찿아 오시는 손님.지인.친구들과 차한잔 나눌수있는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 2011. 6. 2.
5월 애지리온실에 금은화 향기가! 애지리 문화농원에 5월 중간 인동초 꽃내음이 진한 향기를 뿜어 냅니다. 꽃망우리를 터트릴때는 순백의 흰색으로 피어나 어느 시점에 노오란 금색으로 변하는 인동초 꽃을 금은화라 부르기도 합니다. 정말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에 우린 한없이 겸손해 집니다. 애지리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음식을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 애지리농원을 보고.먹고.즐기는 문화농원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야생화 온실은 보고. 먹는 장소로 꾸며 아름다운 야생화 꽃을보며 꽃속에 스며있는 향기를 맡으며 정말 즐겁게 차와 음식을 드실수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공식적인 개장은 하지 않았는데 단체로 7~8팀 정도가 애지리에서 회의나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다녀가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