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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5

채만식(蔡萬植)문학관(전북.군산) 채만식문학관은 전북 군산시 강변로 449(내흥동285) 금강변에 위치 하고있다. 강 건너편에는 서천 장항항이 보이며 금강물이 유유히 흘러가는 이곳에 문학관 건물의 모형은 금강변에 정박한 배를 형상화 하였다고 한다. 채남식의 문학은 다작의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장.단편 소설만 200 여편에 달하고 동화나 수필등 모든 장르를 포함하면 1천여편이 넘는 작품을 남겨놓았다. 배를 형상화한 채만식문학관 마당 잔디장에 누워있는 백릉 채만식 소설비 문학관 옥상에서 바라본 금강 2018. 9. 3.
군산 동국사(東國寺)전북.군산 전북 군산시 동국사길 금광동16 . 군산근대역사문화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동국사 사찰은 1910년 8월29일 경술국치(한일합방) 1년전인 1909년 일본 승려(僧侶) 선응불관(善應佛觀) 스님에의해 창건되어 금강선사(錦江禪寺) 일제 강점기 36년을 일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다가 1945년 8월15일 해방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온 뼈아픈 역사의 사찰이다. 대한제국(1897~1910순종3)과 일제 식민시대(1910.8.29~1945.8.15)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있다. 동국사 대웅전 * 동국사는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합방에 앞서 그들의 국교이다시피 숭상되고있는 불교를 한국에 가지고 들어와 왜색 불교를 전파 시킨것이라 볼수있다. 한국에서 건너간 불교가 식민통치 수단으로 역수입된 수단으로 .. 2018. 8. 31.
근대역사문화거리 이곳저곳(전북.군산) 전북 군산의 근대역사문화거리 이곳 저곳을 다녀보니 "이것저것 연구소" 라는 간판도 보인다.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에 등장한 초원사진관과 다람이차. 창작문화공간 간판 이름이 "여인숙" 으로 되어있어 가끔 여행객이 잠 자리를찿아 문을 두드리곤 하는 헤프닝도 간혹 생긴다는 이야기. 참 재미있는 곳이다. 소설 "탁류"의 저자 채만식의 초상화와 소설 줄거리가 문화거리 벽면에 걸려있다. 또한 미투 사건에 연루된 시인 고은 초상화도 보인다. 1930년대 시간여행속으로 빠져본다.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 이 건물은 1950년대부터 2007년까지 삼봉 여인숙으로 영업하다 방치된것을 2010년 문화공동체 感대표 미술작가 여상훈 대표가 인수하여 비영리 전시겸 창작공간으로 개조하여 2011년 3월에 문을열고 사용하고 있다고.. 2018. 8. 28.
근대역사문화거리(전북.군산) 전라북도 군산시를 전국최대 근대문화중심도시라 부르며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박물관 앞쪽에 도보로 약 20분~25분여 근대역사문화거리는 1930년대 시간여행이라 하여 많은 여행객의 필수 코스이며 이곳에서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타짜" "화려한휴가" "남자가 사랑할때" 등 촬영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아직도 잘 보존되고있는 근대 건축물들은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어 그 가치를 인정 받고있고 소설 "탁류"의 저자인 채만식 선생의 채취를 느낄수있는 조형물과 문화공간들 여행객은 1930년대로 돌아가 시선을 멈추곤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근대역사문화거리를 걸어본다. 2018.7.18 구) 미즈상사 건물 지금은 미즈카페로 활용 군산 투어 버스인듯 주차장에 세워놓은걸 찰칵 유엔 6 .. 2018.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