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터기1 화목용 나무를 농촌의 겨울나기 난방이 화목에서 기름 보일러로 바뀌고 취사 연료가 가스나 전기로 발전되며 우리나라 산야의 녹화 정착이 빨라졌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 진행 과정에서 유류가격이 오르며 화목용 보일러가 발빠르게 보급 되더니만 화재의 위험성. 불편함. 그리고 화목 조달도 쉽지않고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아 화목 보일러 보급이 주춤 한것 같다. 그리고 연세가 지긋한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산야에 연료용 나무가 아무리 많아도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며 " 지천에 널려있는 나무도 그림에 떡일뿐 이란다. 잘라서 운반 하기에는 힘이 벅차고 연장 다루기에도 위험성이 높다는 것. 그래서 대부분 구입하여 사용 하고있어 화목용 보일러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음을 알수있다. 매년 농지 부근 피해목을 베어내어 사용하고 남는 화목.. 2019.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