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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4

연풍초등학교 느티나무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연풍초등학교 내에는 괴산군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이 300년이 넘는 느티나무 2 그루를 연풍순교성지를 들렸다가 보게 되었다. 괴산군에는 수령이 300년 이상된 느티나무가 50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산림청이 지정한 보호수 1만 3천 그루중 느티나무가 7천1백 그루로 반 이상을 차지한다. 오래된 나무들은 각종 전설을 간직하며 나무를 신성시해왔다. 괴산(槐山)이란 지명도 느티나무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608년도(신라. 진평왕 28) 신라장수찬덕(讚德)이 가잠성(椵岑城)을 지키고 있었는데 백제의 대군이 침입하여 100 여일만에 항복하고 큰 느티나무에 머리를 들이받아 자결을 하여 신라 29대 왕 태종 무열왕이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이곳을 괴산으로 부르게 하였다는 설이 전해 진다고 .. 2023. 4. 5.
산막이 옛길(괴음정~노루샘구간)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 6km구간중 느티나무위에 전망정을 만들어 놓은 괴음정에서 등산로 초입 노루샘 까지의 구간중 전망이 뛰어난 풍경입니다. 2013. 12. 4.
산막이 옛길 돌조각상(충북.괴산)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 초입 과수원 길에 전시된 돌 조각품들로 각기 모습들이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만듭니다. 아주 익살스럽고.귀엽고 재미난 모습들 입니다. 2013. 11. 28.
산막이옛길(충청도양반길) 충북 괴산 산막이마을 노수싱 수월정에서 굴바위농원 까지의 충청도양반길 1코스구간과 유람선상에서 바라본 선유대 까지의 풍경 입니다. 201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