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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3

고운사가운루(孤雲寺駕雲樓)경북.의성 고운사(孤雲寺)란 이름이 고운 최치원이 여지(如智)와여사(如事) 두 승려와 가운루(駕雲樓)와 우화루(羽化樓)를 짓고나서 200년뒤에 고운의 호를따서 고운사라 명명 되었다고하여 세간에 관심을 받았던 건물이다.가운루는 경북유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된 건물로 건물 아래로는 계곡물이 흘러내려 아름다운 건축물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있다. 2019.9.10 위에서내려다본 가운루건물 흐르는 계곡물위에는 돌기둥을 세우고 위로 나무 기둥을 연결 하였다. 건물안에 걸려있는 이 가운루 현판은 고려 공민왕의 글씨로 알려져있다. 가운루 현판 우화루 가운루 아래에 놓여있는 디딜방아 가운루건물안에 전시된 옛고운사 사진 천왕문.고불전.가운루.(일제강점기때) 눈내린 일주문(조한문)일제강점기때 극락전 2019. 9. 15.
부석사 무량수전(浮石寺 無量壽殿)경북.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알리는 안내책자에는 부석사 무량수전을 이렇게 소개하고있다. * 신라 문무왕 16년 (서기676)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를 아십니까? 더하고 뺄것 하나없는 완벽한 문창살 하나 문지방 하나에도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쉬는 상쾌한 균형과 절제가 있다는 예찬을 듣고있는 무량수전은 사뿐이 고개쳐든 지붕의 추녀 곡선 그 추녀와 기둥의 조화 .간결하고 절제된 주심포로 절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바라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우아한 자태를 뽑내는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소백산이 부석사의 울타리인양 마당 안으로 들어와있는 풍광을 바라보고 가슴에 사무치는 희열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배흘림기둥이란 - 건물 기둥의 허리 부분이 가장 직경이 큰 기둥으로 엔타시스(entasis)라고도 부른.. 2018. 7. 24.
경북.봉화.청량산.청량사 경북.봉화군 명호면에 소재한 청량산(870m)은 내청량사(유리보전)와 외청량사(웅진전) 그리고 12개의 암봉.12개의 동굴.12군데의 비경인 12대가 있으며 198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201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