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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4

고창 고인돌 유적.박물관(전북.고창) 사적 제391호로 지정된 고창지석묘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2000년 12월 2일 자로 등재되었다. 또한 고창군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이 되기도 하였다. 고인돌 유적은 세계에서 가장 밀집 분포된 고인돌 군집으로 알려져 있다.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고창천을 따라 도산리. 죽림리. 상감리 일원에 약 500 여기의 고인돌이 약 1.8km 구간에 분포되어 있다. 죽림선사마을 고인돌 유적은 박물관에서 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나 탐방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고 한다.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고인돌 박물관 입구 고인돌 박물관 2023. 9. 30.
문성리 신석기고인돌(경북.포항) 이 고인돌은 경북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맞은편 문성리 마을앞 들판 마을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아래 팽나무와 같이 서있다 고인돌 앞에는 고인돌에 대한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떼가 묻어있어 잘 보이지않아 끼어있는 불순물을 닦아내고 읽어봤다. 표지판의 기록을 보면 고인돌의 길이는 5m. 너비는 2.5m. 높이 3m의 거대한 거석을 판돌위에 세워놓은 전형적인 남방식 고인돌로 인정된다.남방식 계통으로는 가장 규모가크고 독특한 방패 모양의 고인돌은 아직 발굴되지 않은 상태라 매장구조나 기타사항에 알려진바 없으나 거대한 규모와 독특한형태 그리고 다른돌에 비해 암질이 우수하고 독특하며 칼로 자른듯한 면들이 여느 고인돌과 다르다. 신석기시대 이곳 기계분지에서 세력이 가장 강력했던 신분의 무덤으로.. 2017. 11. 20.
문성리 팽나무(경북.포항) 이 나무는 새마을운동 발상지라 이야기하는 경북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151번지에 위치 하고있는 팽나무로 1995년 11월 8일자로 마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나무 바로 옆에는 고인돌이 접하고 있어 한층 더 역사성을 보여주며 문성리 마을 앞 들판에 떡 버티고 있어서 고인돌과 함께 바로 시야에 들어온다. 수령은 약 200년 으로 추산 한다고 표지판에 기재되어 있다. (2017년11월 11일 ) 2017. 11. 19.
산막이옛길(차돌바위~등산로입구)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41-2번지 차돌바위에서 시작되는 산막이옛길(sanmaki Road) 등산로 입구까지의 1.2km의 구간에 있는 볼거리 명소들 입니다.토종벌통.연리지.정사목에 고인돌 그리고 남근석 까지 아주 다양한 자연물들이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2013.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