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생대2

도롱룡의 정체는 2024. 4.11 농지 주변에 돌들을 주워내다 보면 가끔씩 돌 아래에 가만히 웅크리고 있는 도롱뇽을 발견하곤 한다. 도롱뇽의 조상은 개구리와 같이 "게로바트라쿠스"로 알려져 있다. 양서류인 도롱뇽은 그리 흔치 않은 양서류였는데 2003년 천성산 터널 공사 시 소송 당사자가 도롱룡인 소송건으로 도롱뇽이 주목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개구리와 가까운 관계 이면서도 체형은 도마뱀을 닮았다. 활동 반경이 좁은 반면 신체 재생 능력이 뛰어나 발가락. 턱. 심장도 재생이 되며 어린 개체는 뇌 까지도 재생이 가능하다고하니 신기한 동물이다. * 게토바트라쿠스 - 고생대 페름기 전기 약 2억 9000만 년 전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원시 양서류로 속명의 뜻은 "장로개구리" 라 한다. 2024. 4. 14.
고사리가 먹거리가 되기까지는 고생대에 식물을 유일하게 먹고있는 식물로 고사리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나물이다. 고사리는 가장 오래 살아남은 DNA를 섭취하고 짝이 없어도 홀로 번식이 가능한 포자 식물로 건강한 잎에서 3억개의 포자를 생산하여 10년 이상 생존 한다고 한다. 근질긴 생명력과 번식력을 가진 고사리의 영어명은 bracken 으로 양치류(fem) 라는 뜻이며 학명은 pteridium(프테리디움)aquilinum(아퀼리눔)으로 의미는 독수리 날개를 닮은 고사리라 하는데 아래의 사진은 고사리의 땅밑 지하경에서 줄기가 지상을 뚧고 올라와 우상복엽(깃꼴겹잎)이 개엽전까지 식용으로 수확되는 과정까지의 사진으로 우상복엽이 개엽하면 광합성 작용이 시작된다. 2020.4.4 2020.3.17 땅속에서 지상으로 올라갈 준비 단계로 고사리는..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