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윤선도2 윤선도원림.세연정(전남.완도) 노화 산양항에서 노화읍을 경유 보길교를 건너 보길중학교와 접하고 있는 세연정은 명승 34호로 입장료 성인 1인당 3,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고산 윤선도가 직접 조성 했다는 보길도의 부용동 원림 세연정(洗然亭)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별서 정원으로 우리나라 삼대 정원중 하나였으며 이곳 세연정에서 "어부사시사"가 창작되었다고 한다. "세연" 이란 주변 경관이 매우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진다 라는 뜻. 기분이 상쾌 하여 진다는 세연정을 찾아 가본다. * 삼대정원 - 담양. 소쇄원 영양. 서석지 보길도. 세연정 2022.2.12 옥소 대서 내려다본 세연 정각 옥소대 오르는 길 옥소대 옥소대에서 바라본 보길 중학교 2022. 3. 15. 녹우당.은행나무(전남.해남) 전남 해남읍 삼산벌을 가로질러 덕음산(327.3m) 아래 연동 마을에 자리 잡은 고산 윤선도(1587~1671) 고택 초입에 서있는 이 은행나무는 해남윤씨 중시조 윤효정(1476~1543)의 아들 진사시 합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심었다고 전해지는 은행나무다. 이곳을 녹우당이라 칭 하는데 사적 167호로 뒷산의 비자나무가 바람에 스치면 우수수 봄비 내리는 소리처럼 들린다고 녹우당이라 부른다고 한다. 주소: 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2022.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