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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성당3

계산(桂山)성당(대구.중구) 대부분의 성당들이 주변 보다 약간 높은 지대에 자리를 잡건만 이곳 계산 성당은 낮은 지대 평지에 자리를 잡고 있다. 바로 옆에는 매일신문사와 접해있고 바로 맞은편에는 대구 최초의 개신교 예배당 대구 제일 교회와 마주 보고 있다. 또한 이곳은 박 태준 시인의 "동무생각"의 첫 구절 봄의 "고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적에"의 청라언덕이 위치한 곳이다. 이곳이 대구 그리스도 역사의 출발점이며 중심지임을 알 수 있다. 뒤쪽으로는 1907년 금연으로 나라의 빚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의 주역 서상돈(徐相敦 1851~1913)의 생가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상화(尙火) 이상화(李相和 1901~1943) 시인의 생가도 이곳에 있다. 본당 신설은 1885년 제7대 조선대목구장 마리장퀴스타브 블랑.. 2023. 6. 19.
천주교남쪽지방 신앙전파(신나무골) 신나무골성지 담벽과 건물벽에 그려져있는 벽화와 영남지방 신앙전파 역사를 글로서 적어놓았다. 신나무골이란 지명은 마을 입구에 옛날에 신나무가 많이 있어 신나무골이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 이곳 신나무골의 성지면적은9.821평방미터(2971평) 로 성당을 비롯한 건물 면적은 351.98평방미터(107평)의 규모다. 1대 로베르 신부와 계산성당 2대 보두네 신부와 전동성당 신나무골성당 (십자가형 한옥건물) 성당 안 2019. 11. 14.
계산성당(桂山聖堂)대구.계산동 대구 계산동성당 (大邱 桂山洞聖堂) 대한민국의 사적 종목 사적 제290호 (1981년 9월 25일 지정) 면적 993.8㎡ 시대 대한제국 소유 천주교 대구대교구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성당 계산천주교회, 통칭 계산성당(桂山聖堂)은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오거리에 위치한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주교좌성당이다. 본당의 주보 성인은 루르드의 성모이다. 1911년에 대구대목구가 설정되었을 때 주교좌성당으로 결정되었다. 현재 교적상 신자수는 12,000여명이다. 목차 1 본당신설 2 십자형 성당(十字型 聖堂) 2.1 십자형 성당의 건립 2.2 십자형 성당의 화재 3 고딕 성당 3.1 성당의 재건 3.2 주교좌(계산동)성당 증축 3.3 대보수 공사 4 교황 방문 5 문화재 지정 6 역대 주임신부 6.1 역대 부주임신부 7.. 201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