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10 북성로 회화나무 (경북.경주) 경북 경주시 북성로 89번에 위치한 회화나무로 수령은 약 400년 이다 2024. 1. 2. 문호사(汶湖社) 경북.경주 이곳은 경주 첨성대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있는 건물로 조선중기(1515~1599)때 성리학자인 관란(觀瀾) 이승증(李承曾) 선생의 서원 유적지로 충효정신을 받들기 위하여 제향 하는곳으로 관란 이승증은 1542년 (중종37)에 보문보(普門洑)를 막아내 한발에 대비한 공덕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2019. 1. 7. 주상절리군(柱狀節理群)경주.양남 경주시 양남면 동해 해안가에 분포되어 있는 이곳 주상절리군은 2012년 9월25일자로 천연기념물 제 536호로 지정되었으며 경북 동해안국가지질공원내에 속한다. 또한 정자항에서 나아해변까지 14.1km 거리인 해파랑길 10코스 구간내에 1.7km의 파도소리길에 위치 하고있다. 2016년 8월에 국내 9번째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이곳은 화산암의 냉각 과정및 특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연구및 교육자료 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동해의 형성 과정을 이용하는데 유용한 학술자료라 한다. 부채꼴 주상절리 경주와 울산 해안지역 일대의 활발했던 화산 활동에의해 형성된 것이다. * 해변에는 10m가 넘는 정교한 돌기둥들이 1.7km 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주름치마.부채꼴.꽃봉오리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존재하.. 2018. 7. 1. 경주 오봉산(五峰山) 경북.경주 지난 3월 17일 방송통신대 대경 농학과 모임인 생명회에서 경주 오봉산을 다녀왔다. 그리 멀지않은 거리지만 처음 가보는 산으로 행정구역 주소는 경주시 서면 도계서 오길 251-355(천촌리 1195번지)으로 오봉산 또는 닭벼슬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높이는 정상 표지석에 685m 로 표기 되어있다. 정상까지 임도인 도로가 되어있어 차량이 거의 정상까지 올라 갈수도 있다. 이곳 오봉산 정상 가까이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 했다는 주사암(朱砂庵)과 지맥석(持麥石). 또는 마당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유명하다. 마당바위. 지맥석(持麥石) 이곳은 김유신과 화랑에대한 전설을 간직 하고 있으며 절벽을 이루고있는 마당바위에서 mbc 방송국 창사 48주년 기념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을 2009년 12월16일 촬영을 하였으며.. 2018. 3. 20. 경주 동국대학교 생태교육원에서 경주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생태교육원에서 지난 10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자연환경해설사 수업을 받았던 본관 건물과 학교내에 있는 정각원 법당 입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열차를 이용해 열심히 신나게 다녀서 필기.자유시연.지정시연 마지막 관문을 마치고 기쁜소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각원 법당에는 영산회상도(靈山會相圖)가 걸려 있네요. 영상산회상도엔 주존인 석가모니불과 십대제자.여덟보살.십육나한.사천왕.천인.용녀가 그려져 있습니다. 2015. 12. 16. 석장동 암각화(경북.경주) 이곳은 경주 시가지의 북서쪽으로 서천과 북천이 합쳐져 형산강을 이루는 곳 으로 애기청소로 불리어 졌으며 물좋은 이곳 바위 절벽이 있어 위쪽에는 조선시대에 금장대란 정자가 있던곳으로 이 절벽 중턱 바위를 파낸곳에 암각화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암각화는 청동기 시대 것으로 추정하며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신앙 의례의 장소로 추정 한답니다. * 이 석장대 암각화는 기념물 98호로 1994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미술학과에서 발굴한 유물로 가로.세로 900*170cm로 바위에 검파형 암각화8점.석검.석청 문양의 그림11점 배그림1점등 불분명한 인물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2015. 11. 24. 경주 금장대(金藏臺) 이곳 금장대는 경주 시가지와 형산강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위치로 이곳에 있던 절.혹은 건물의 이름인 금장을 따서 금장대라 부르고 있으며 이곳은 경치가 매우 뛰어나 경주의 하늘을 지나가는 기러기들이 쉬어 간다고하여 경주의 여덟가지 기이한 현상 가운데 하나인 금장낙안 이라 불리워지던 곳 이랍니다. 김동리의 단편 소설인 "무녀도"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도 유명 합니다. 2015. 11. 24. 경주안압지 야경(夜景)경북.경주 경주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때 경주에 조성된 연못으로 674년에 안압지를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제작시기는 남북국시대로 경주시 인왕동 26번지에 위치하며 1963년도 1월 21일 자로 사적 제 18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안압지의 원명은 월지(月池)로 동궁(東宮)은 월지궁(月池宮)으로 불리어 지다 안압지라는 현재의 이름은 못가에 무성한 갈대와 부평초 사이로 오리와 기러기들이 날아 다니자 조선의 묵객들이 붙인 이름이라 합니다. 못의 규모는 동서길이 190m 남북길이 190m 장방형 평면으로 면적은 4,738평(15,658평방미터)로 세섬을 포함한 호안석축길이가 1,285m라고 합니다. 안압지(雁鴨池)라는 명칭은 조선초기 간행된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80년 안압지에서 발굴된 파편 등으.. 2013. 11. 28. 경주황룡사지 2012. 9. 6. 애지리가족 경주나들이. 애지리에 "지"가 빠진 4명이 경주 나들이를 1박 2일(8.26~8.27) 다녀왔습니다. 30년 전에 신혼여행지 였는데 30년만에 다시보는 유적지들은 변함이 없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동안 불국사 석굴암은 몇번 갈 기회가 있었지만 다른 곳 은 30년만에 다시 ... 2012.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