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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령산2

한티가는길(3구간.뉘우치는길 - 1) 한티 가는 길 제3구간 "뉘우치는 길"은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서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동명 성당 까지 거리는 약 9 km. 소요 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지난번 1.2 구간은 초가을에 찿았는데 3구간은 계절이 바뀌어 겨울에서야 다시 순례길을 나섰다. 1.2구간 돌아보는길은 나 홀로 순례였다면 이번엔 동행자가 한 사람이 같이 길을 나섰다. 창평지 제방에 차를 세워놓고 제방길을 따라 오늘의 여정을 시작해 본다. 창평지(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순례길중 두번째 만나는 저수지. 창평지 제방에 세워놓은 스탬프 저장소와 안내 표지석. 제방을 지나 쌀바위 방향을 향해 출발 왼편으로 창평 저수지를 끼고 산길로 들어선다. 지금부터 산길을 오른다. 자작나무 사잇길을 오르며 건너편 산에 있는 극락사를 줌을 당겨.. 2022. 1. 5.
금낙정 느티나무(경북.칠곡)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 4번지 2016년에 개통한 한티 가는 길 3구간 건령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느티나무로 바로 뒤에는 조선시대 기묘사화(1519년)때 구례 현감 이 인부가 재직중 고향인 이곳에 건립한 금낙정이 있는 곳이다. 2008년 7월7일자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수령은 350년. 수고가 12m. 나무둘레는 2.2m. (보호수 지정일자가 군청 자료에는 7월7일 인데 표지석에는 7월 3일 표기) 2021.12.31 202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