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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3

들깨정식 들깨 본밭심기가 시작됐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많은 면적을 심기위해서 미리부터 서둘러본다. 아직까지 들깨는 모든농가가 주작목이 아닌 농지의 짜투리 땅이나 부산물 정도로 인식되어 있기에 아직 심기에서 수확까지도 기계화가 되지않아 모든작업이 수동으로 이루어진다. 동네에 경작이 어려운 농가의 땅이 있어 올해도 약 2000 여평의 논.밭에 그나마 재배하기가 원만한 들깨를 선택 . 오늘도 한뙤기 약800여평에 들깨정식을 마무리했다. 근래에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있는 들깨의 수요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변비예방.피부미용.혈관노화방지.동맥경화예방등 들깨의 효능에대한 언론 보도도 자주 눈에띈다. 특히나 혈액내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감소 시킨다는 성분 "리놀렌산" 항산화작용 식물성불포화지방 성분인 "감마토코페.. 2019. 6. 10.
들깨를 수확하다. 들깨를 심은지 3개월만에 누렇게 익은 들깨를 3일에 걸쳐 오늘로서 베는 작업을 마쳤다. 그래도 아직까지 들깨는 농약을 치지 않아도 재배가 가능하고 생육 기간도 다른 작물에 비해 짧은 편이지만 단점은 들깨 재배는 심는거부터 수확. 타작까지 모든것이 수작업이다. 작황은 아주 좋은편인데 이젠 소비처를 찿아야한다. 요즈음은 들깨가 건강 식품으로 부각되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소비가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 한다. 아래의 사진들은 정식에서 수확 까지의 모습들이다. 들깨 베기전 풍경 들깨 베는작업(2017.10.5) 베는 작업 끝나는날(2017.10.9) 들깨를 정식 활착상태(2017.7.22) 생육중인 상태(2017.8.10) 2017. 10. 10.
들깨밭 풀과 전쟁끝 우리나라의 주곡인 벼재배가 점차적으로 쌀 소비가 줄어들며 쌀 생산량이 과잉 현상으로 정부는 농업 정책의 일환으로 밭 작물 권장으로 금년에는 작년에 벼를 심었던 농지에도 들깨를 심어 들깨가 심겨진 면적이 약 1.500 여평 정도로 들깨를 심어 놓았는데 역시 모든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 일주일이상 풀과의 전쟁을 치루는 동안 들깨가 이젠 풀을 이길만큼 자라주어 한숨 돌려본다. 2017 .7. 22 * 들깨는 꿀풀과로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엔 통일신라시대 이전부터 재배 기록이 되어 있으며 근래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 되어 있다하여 건강식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들깨의 용도는 식품뿐만 아니라 들기름은 방수용 도료 원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옻이 올랐을때 옻독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임자(荏子)라는.. 2017.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