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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전쟁박물관2

강화전쟁박물관(인천.강화) 강화는 지리적으로 경기만의 중심에 위치하여 선사시대부터 문화의 중요한 이동통로이자 수차례에 걸친 외세의 침략을 극복하여 뛰어난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켜낸 곳이다. 또한 강화는 삼국시대 백제.고구려.신라가 차례로 한강 하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역사의 현장 이다. 강화전쟁박물관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국방의 요충지로 역사의 고비 때마다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주제로 각종 전쟁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 보존. 수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선사.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전시된 전쟁의 흔적을 관람해 본다.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 1366번 길 18 2022. 12. 21.
갑곶리 탱자나무(인천.강화) 일찍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갑곳리 탱자나무를 찾아가는 날은 비가 내리고 안개까지 끼어 시야를 많이 가려 사진의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이곳의 위치는 강화 박물관 옆으로 우리나라 탱자나무 북방 한계선이라 한다. 여기에 탱자나무가 심겨진 것은 울타리의 역할로 적병이 쉽게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으로 심었을 것이라 한다. 나무는 높이가 4m. 지상부줄기둘레 1m. 수령은 400년. 가지 길이 동쪽 1.5m. 서쪽 4.4m. 남쪽3.3m. 북쪽 2.2m. 2 갈래로 갈라진 가슴높이 10cm~14cm 정도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은 13.2평방미터 주소: 인천시 강화읍 갑곶리 1016(동문로 119)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