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삼 신부1 명례성당.성지(경남.밀양) 경상남도 밀양과 김해를 잇는 나루가 있던 낙동강변 언덕위 " 나를 위해 한 푼도 포졸들에게 주지마라" "풀어준다 해도 다시 천주교를 봉행할 것이다." 라 하며 순교한 신석복(申錫福) 마르코(1828~1866)의 출생지며 경남지역 최초의 본당 이다. 이곳의 위치는 경남 밀양시 하남읍 명례안길 44-3 이 인근에 여동생 집이 있어 들렸다가 명례성지를 아침 일찍 찿아 봤다. 명례성당 * 성전은 1936년 태풍으로 전파되고 현재 건물은 1938년 축소 복원하여 성전 내부 면적은 45.59평방미터로 건축 양식은 전국에 몇개 남지않아 명례성당은 2011년 2월에 경남도 문화재자료 526호로 지정 되어 있다. 명례성당 종각 성당출입문 입구에 걸려있다. 성모상 성당 마당 노천에 전시되어 있는 고문 형틀 도구들 성당 바..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