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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19경4

가야산 홍류계곡 소리길 가야산에 뛰어난 절경 19 곳 중에 16 곳이 홍류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소리길을 가을이 지나 가 버리기 전에 찾았다. 늘 봐도 절경은 절경이다. 항상 낙화담에서는 가장 긴 시간을 멈추게 한다. 오늘따라 길상사의 만추의 풍경이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다 셀 수 없는 돌계단을 올라 제일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보궁 주변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이다. 2021.10.30 낙화담 용문폭포 실상사 홍류 계곡 2021. 11. 12.
2020년 가야산 가을 경남합천군과 경북성주군의 경계 지점인 59번국도변 정견대 위치에서 바라본 가야산 만물상과 최고봉인 칠불봉 용기골과 심원골의 10월 하순경 풍경 . 2020.10.26 2020.10.26 왼편으로부터 심원골. 만물상능선. 용기골 심원골 왼편 능선. 심원사 뒷방향 백운동 전경 가야산19경중 하나 길상암 뒷방향 2020. 11. 8.
가야산 정상 설경 (2018.3.22) 2018년 3월22일 오후 1시경의 가야산 칠불봉에서 상왕봉 부근의 자연이 선사해준 눈꽃의 풍광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 가야산 정상을 오를때마다 200여m 거리를 두고있는 칠불봉(1433m)과 우두봉(1430m)을 밟으며 아직도 가야산 주봉에대한 정의가 애매모호하다. 지금까지 우두봉(상왕봉)이 가야산에 가장높은 주봉우리로 알려졌고 그렇게 기록되어져 오다 근래에 칠불봉의 높이가 3m 더 높은것으로 밝혀졌음에도 각각 봉우리의 행정적인 주소가 칠불봉은 성주군.우두봉은 합천군이라 지자체간의 묘한 대립으로 관계 기관의 시원스런 정의가 내려지지 않고 있다. 아마 뒤늦게 밝혀진 칠불봉이 합천군에 속했더라면 가야산의 주봉은 칠불봉이라 무리없이 정리되지 않았을까. 어떻든 가야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경상북도 성주.. 2018. 3. 25.
가야산 만추(경북.성주) 2017년 10월 23일 가야산(伽倻山) 정상 칠불봉(七佛峰)1433m 에서 바라본 가을 가야산의 풍경 입니다. 늦은 가을로 접어들며 단풍이 7부 능선쯤에서 윗쪽으로는 낙엽이 되어 버렸고 아래쪽으로 단풍이 물들어 갑니다. 자연의 질서와 아름다움에 인간은 겸손해 질수밖에... 칠불봉서 바라본 만물산 능선 동성봉 능선 저멀리 남산 제일봉도 눈에 들어오고 칠불봉 고태스러운 소나무 서성재에서 칠불봉 방향 능선 단풍 칠불봉 암석 봉우리 칠불봉서 서쪽방향 우비정(牛鼻井)이 있는상왕봉(象王峰) 상왕봉과 가야산 19경인 우비정 해인사와 2시 방향쯤 원당암이 보인다. 가야산 정상인 칠불봉(1433m) 칠불봉 표지석 이곳은 행정구역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에 속한다. 상왕봉 상왕봉서 바라본 가야산 18경 봉천대(奉天臺) 상.. 201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