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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성당3

한티가는길(1구간.돌아보는길 -1)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한티 가는 길은 칠곡군청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2011년부터 "사랑의 숲" "희망의 고갯길" 이란 이름으로 시작되어 2016년 9월10일에 전체 거리 45.6km가 개통되었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모티브로 전체 5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체 거리 중 숲길이 27km. 임도가 6.8km. 마을길이 11.8km를 경유하게 된다. 구간별로는 1구간 10.5km ( 돌아보는 길) 2구간 9.5 km (비우는 길) 3구간 9km (뉘우치는 길) 4구간 8.5km (용서의 길) 5구간 8.1km (사랑의 길) 1구간 시작 지점 가실성당에 차를 세워놓고 나 홀로 돌아보는 길을 걸어본다.. 가실성당 출입문 앞에 놓여있는 스탬프 저장소 이곳에서 첫 스템프 확인 날인을 할 수 있다. 가실성.. 2021. 11. 12.
가실성당(佳實聖堂) 경북.칠곡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1895년 설립) 이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1924년도 이전 프랑스에서 석고로 제작된 안나상을 보유한 성당 이다. 안나는 성모마리아의 어머니다. 성당 건축물의 설계자는 프랑스인으로 박도형(한국명) 신부로 6.25 전쟁 때에는 남과 북 양측이 야전병원으로사용 하기도 하였다. 1958년부터 낙산성당으로 부르다 2005년 부터는 가실성당으로 변경하여 부르고 있다. 이곳에는 1926년도에 설치된 안나종이 있다. * 가실성당은 2003년 4월14일자로 경북유형문화재 348호로 지정. * 성당 건물은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으로 로마네스크(Romannesque) 란 11~12세기 유럽에서 발달한 고딕 예술에 앞선 기독교 예술 양식으로 건축은 아치형의 석조천장과 창문없는 두꺼운 벽, 굵은 기.. 2020. 11. 9.
칠곡가실성당(漆谷佳室聖堂)경북.칠곡 칠곡가실성당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614.615 번지에 소재하고 지방유형문화재 제348호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의 성당과 구 사제관은 1923년 프랑스인 프와넬(박도행)신부가 설계하고 투르뇌(여동선)신부가 건립 하였고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건물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근대 건축사와 교회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성당은 건물 건평이 217평방미터.지상1층 지하1층 붉은색및 회색 벽돌조 웅장한 선 로마네스크식 건축으로 정면 중앙부에 종탑을 형태로 내부의 천정은 목재로 틀을 만들고 회반죽을 바른 원동형 바닥은 마루를 깔았으나 최근에 온돌마루를 설치 하였습니다. 성당 뒤쪽 구 사제관 건평93평방미터의 단층 건물로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의 현관 홀을 중심으로 계단실.교리실.창고.집무실... 2015.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