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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에는/구석.구석 알아야 할곳

팔만대장경각의 또다른 발견

by 애지리 2018. 11. 30.

지난 9월25일날 찿았던 해인사 팔만대장경각 여러차례 찿았던 곳이건만 근래에는

안에는 관람이 금지되었다가 명절기간 개방을 해놓아

오랬만에 안.밖을 둘러볼수있는 기회를 얻어 우리 가족은 해인사 팔만대장경각의

이전에는 발견치 못했던 부분들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팔만대장경 편액은 조선말에 정상품 통정대부를지낸 회산 박기돈(晦山 朴基敦 1873~1948) 글씨

팔만대장경각 담장 출입문을 기준으로 좌측

대장경각 출입문을 기준으로 우측

9월 25일 오후 3시20분쯤 비춰진 그림자.

대장경각의 앞쪽 (남향)의 상.하 창의 크기비율 윗창이 아래 창보다 작다.

뒷쪽 (북향)은 아랫창이 윗창보다 적다

 

사간전 건물(이곳은 사간판(寺刊板)을 보관하는 건물

뒤쪽 큰 건물은 법보전건물이며 앞쪽 작은 건물은 사간전건물

사간전 건물 뒷편 윗부분 집을 지을때 공간을 두어 바람이 통하도록 구조가 이루어져있다.

 

옆에서 본 사간전 건물

해인사 대적광전 지붕 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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