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댐 뒷편 산청으로 가는 길을 가다보면 도로변 언덕에
아주 요염한 자태를 뽑내는 소나무 한그루가 반 현애 수형으로
절벽 끝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아마 언젠가는 보호수로 지정이
되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응형
' 고목(古木)나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경사 송림(경북.송라) (0) | 2016.01.28 |
---|---|
보경사 소나무(경북.포항.송라) (0) | 2016.01.28 |
금평리 왕버들나무(경남.합천.야로) (0) | 2016.01.27 |
매천리 느티나무(경남.합천.야로) (0) | 2016.01.27 |
중산리마을 학산수(鶴山數)숲(경북.포항.송라) (0) | 2016.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