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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이바구

야단법석떠는 배추대란

by 애지리 2010. 10. 6.
요즈음 배추가 아주귀한 존재로 대접을 받고 언론은 온통 배추 이야기다.
한치앞을 가늠할수 없는 시대 이다보니 또 누군가는 돈을 벌수 있을것도
같은데 정부는 관세를 물리지 않고 수입을 한다고 하니까  언제까지

가격이 고공 행진을 할지 ..
진정으로 생산자인 농민에겐 얼마나 많은 수익이 귀속될지도
작년에는 가격이 하락되어 수확도 하지않고 그냥 밭에 내버려진 

배추밭 풍경을 가야산 자락에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카메라에 담아놓았던
사진이 있어 여기에 올려보면서 농사꾼의 심정을 헤아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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