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전지를 하다가 소나무 가지위에 아주 엉성하게
지어놓은 둥지속에 새끼 새 두마리를 발견 하였는데
기다란 부리와 엉성한 깃털의 주인공이 무슨 새인지 알수 없었는데
한참 있으니까 침입자를 발견한 어미가 날아와 울어 자세히보니
비둘기가 까무러치게 울어대는걸 보아 비둘기 새끼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별로 귀엽지는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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