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지리농원 일상

들깨를 수확하다.

by 애지리 2019. 10. 19.

들깨가 적당하게 익어 이젠 수확을 하기위해 일단은 베어서 건조를

시켜야한다. 심겨진 들깨를 다 베는데 꼬박 3일이 걸렸다.

올해는 작황이 좋아 베는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는데 이제 베는 작업은

끝이났다.

예상 수확량이 얼마나 나올까 작년에 구입해 갔던 분들로부터 주문이 들어온다.

얼마전에는 어느 단체 총회 선물로 고사리와 들깨 기름 포장선물 주문도 해주었다.

들깨농사는 전혀 기계화가 되지 않아 심는 작업부터 수확까지 수작업이다.

수확의 일단계 작업으로 낫으로 일일이베어 건조 시키기위해 베어낸 자리에 널어준다.

2019.10.16

 

반응형

'애지리농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동검도 수련회  (0) 2019.11.17
들깨 도리깨 타작.  (0) 2019.10.23
고추를 수확하다.  (0) 2019.08.14
오미자와 들깨가.  (0) 2019.07.22
고추 지주세우기  (0) 20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