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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자연과문화를 찿아(국외)

그랜드캐년에서 캠프베르데 까지

by 애지리 2016. 7. 11.

여행 4일차 그랜드 캐년 데저트 뷰 전망대를 뒤로하며 오후 5시 40분

오늘의 관광을 끝마치고 부폐식 중화요리가 예약된 저녁식사 장소인

플래그스테프를 향해 버스에 올라 차창밖 풍경을 감상한다.

약 10분쯤 지나 통과하는 곳이 나바우 인디안 마을 이라 하는데 차 안에서는

사실상 마을이 보이지 않는다.

이곳은 낮으막한 산과 초원지대도 보이고 또 향나무 군락지도 보인다

플래그스테프 가까이 가니까 마을이 보이며 창고같은 건물에 벽면에 십자가가

보이는것이 교회라 생각된다.

오후 7시쯤 저녁 식사장소인 차이나 스타 식당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오늘의 숙소인 캠프베르데(Camp verede) Days inn 숙소에 밤9시25분 도착

이곳이 나바우 인디언들의 구역

넓은 벌판에서 풀을 뜯어 먹고있는 흑소가 꼭 야생소 인거같다.

저녁식사식당

숙소 Days inn 호텔

숙소에서 바라본 호텔 앞 풍경

호텔 화단에 핀 인동초 우리나라 인동초와 똑같다.

호텔앞 도로변 조형물

17번 고속국도 표지판 우리가 지나온 플래그스테프(Flagstaff)글씨가 보인다.

호텔 마당에 꽃이핀 자귀나무도 우리나라 거와 똑같다. 그냥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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