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작황이 별로 좋지않은 감나무를 올해는 날씨가 따뜻하여 전지를
일찍 끝마쳤다.
당초에 3m *3m 간격으로 심어 너무 밀식되어 한골을 아예 베어 내 버렸다
이젠 이랑과 이랑 간격은 6m 가 되는 셈이며 포기 사이는 아직 3m 거리를
두기로 하고 전지한 가지와 베어낸 가지를 묶는 작업도 끝마치고 올해는 감 가격에
신경쓰지 않고 일단은 감농사를 제대로 지어 볼까보다.
20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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