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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충남.서천)

애지리 2018. 8. 9. 00:27

한국에 최초로 성경책이 전해졌다는 이곳은 서해안 해돋이와 해넘이로 유명한

충남 서천군 마량리 해변이다.

2016년 9월에 개관한 성경전래지기념관 건물은 해변가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념공원은 내려와 바로 해변가에 서천군에서 조성을 해놓았다.

기념관에는 개관시간 이전에 방문하여 아쉽게도 기념관 내부는 관람하지 못하고 왔다.

 

성경전래지기념관

* 영국해군 머레이멕스웰(Murray Maxwell) 대령이 1816년 군함을 이끌고 서해안

탐사차 서천 마량진 해안에 들렸고 이때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한국 최초로

성경을 건네 주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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