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정전(宗廟正殿) 서울
종묘는 조선의 역대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을 말하는데
이곳 정전은 정식으로 왕위에 오른 선왕과 그 왕비의 신주를 모셔놓은 곳이다.
모두 19개의방에 49신위를 모셔 놓았다.
이 정전이1985년 1월8일자로 대한민국 국보 227호로 지정되었으며
정면19칸 측면3칸.익공계 박공지붕건물로
이곳의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종로157(훈정동1~2번지)
동시대 단일목조 건축물중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영녕전과 구분 하기위하여 태묘(太廟)라고도 부른다.
종묘건물이 처음 지어진 때는 1394년 10월
*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정전을 종묘라 하였으나 현재는 정전과 영녕전을 모두 합쳐
종묘라 부른다. 종묘 전체의 면적은 194.331평방미터 (58.800평).
종묘정전(宗廟正殿)
* 왕과 왕비가 승하후 궁궐에서 삼년상을 치른후 신주를 모셔와 이곳 정전에 모시는 건물이다.
길게 펼쳐진 묘정 월대(月臺)는 안정을. 건물 전면에 무한하게 반복되는 듯한 기둥의 배열은
왕위의 영속을. 수평으로 하늘 끝까지 펼쳐지는 듯한 지붕은 무한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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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 정전의 정문으로 남문이며 이곳은 혼백의 통로로 왕도 출입이 안되며
왕은 동문을 통해 들어 가도록 되어있다.
* 밖에서 본 공신당
* 공신당은 정전에모신 역대 왕의 공신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6칸에 83위를 모셔 놓았다.
종묘 정전 건물앞에 넓게 단을쌓아 돌을 깔아놓은것은 월대(月臺)라 부르며
가로가 110m. 세로가 70m
종묘월대수로- 월대에 내리는 빗물을 모아 아래로 내려 보내기위해 돌로 만들어 놓았다.
이 걸고리는 종묘에서 행사가 이루어질때 천막이나 텐트를 설치할때 고정끈을 매기위해
바닥에 문고리를 박아놓았다
종묘 정전 지붕
종묘정전 동문쪽 방향
종묘정전 오른쪽 방향
종묘정전 건물 뒷모습
동문을 통해 들어가는 계단
19개 방에 모셔진 49신위 내역
전 사 청
* 종묘 제례때 올릴 제사음식을 장만하고 제물.제기.등 제사에 필요한 도구를 보관 하는곳
제 정(祭 井)
*이 우물은 향제에 사용되는 우물
칠 사 당
* 토속신앙과 유교사상이 합쳐진 사당으로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곳.
밖에서 바라본 칠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