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용문사(楊平.龍門寺)경기.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로 더 많이 알려진 용문산(1157m.) 기슭의 용문사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25 교구 본사
봉선사(奉先寺)의 말사로 현재 당우로는 대웅전.지장전.관음전.삼성각.종각.요사채.일주문이 있으며
1907년 의병 봉기 때 모든 건물이 불에 타고 이후 6.25 전쟁 때 또 한차례 불에탄 기록이 있으며
1958년 다시 재건 하였다고 한다.
안내판에는 913년(신덕왕 2) 에 건립된 사찰이라 안내되어 있다.
1983년도에 지장전.범종각.일주문 일부를 증수하였고 관음전과 요사채를 보수하고
1994년도에는 지장전을 완공 하였다고 한다.
현재 문화재 관람료는 징수하지 않고 주차료는 받고 있다.
용문사 문화재로는 1398년(태조7) 때 건립된 정지국사(1324~1395) 부도.탑비(正智國師 浮屠 塔碑)가
보물 제531호로 1971년 7월7일자로 지정이 되었고
관음전에 모셔져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은 2000년 3월 24일 자에 유형문화재 172호로 지정되었다가
2012년 12월 27일 자로 보물 1790호로 승격되었다.
* 정지국사(正智國師) - 조선초기 태조 4년 태조로부터 정지국사란 시호를 내려받았음.
탑비는 승탑높이가 2.15m. 비높이는 1.1m. 너비 0.6m. 두께 0.2 m
용문사 사찰에서 동쪽 방향 약 300 여 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
사천왕문
용문사 대웅전
지장전
관음전
용문사 전경
대웅전 정면 목조각 문창살
미소 전
용문사 은행나무
산령각
칠성각
용문사 입구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