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육묘판에 들깨 모종을 키워 보기로 하였다.
육묘장에서 105 구용 육묘판을 권유하여 100 개를 구입하여 80개 판에
파종을 하면 8,400 포기가 되는 셈이다.
옛 어른들께서 뻐꾹새가 울면 들깨 파종을 하면 된다고 했는데 올해는
들깨 파종을 하고나니 이튿날 뻐꾹새가 울어댄다. 참 묘한 기분이다.
옛 어른의 지혜와 경험이 곧 기준이 되는 지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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