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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97

독동리 반송(禿同里 盤松)경북.선산 경북 구미시 선산읍 소재지에서 동쪽 방향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357호인 독동리 반송이다. 이 나무는 1988년도 4월 30일자로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었으며 나무 높이는 13m 동.서로 가지 길이는 19.2m 남.북 으로는 20.2m 로 안내판에 기록이 되어 있다. 이곳은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입구로 독동리 표지석에는 "옛 문산동(文山洞). 고남(古南)" 이라 부기 되어 있는데 옛날에는 이곳이 독동면(禿洞面)의 소재지로서 본래 문산동(文山洞)이라 하다 후에 민동골 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고남(古南)은 고남이.고내미 라고도 부르며 민동골 북쪽에 있는 마을로 본래 9개의 작은 마을이라 하여 구남(九南)으로 부르다 구남이 고남으로 변 했다고 한다. 이곳 독동리는 안강노씨들의 집.. 2021. 1. 14.
대하리 느티나무(경북.문경) 문경장수황씨고택 도로 건너 맞은편에 위치한 보호수로 수종은 느티나무로 수령은 표지석에 300년이라 표기 되어 있으나 높이나 굵기는 표기되지 않아 정확한 자료가 없다. 1982년 10월25일자로 면 보호수로 지정 되었음이 기록되어 있다. 수형이나 크기가 정자목으로 손색이 없는 나무다. 주소: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81-1 *정자목이란- 정자옆에 심겨진 나무 2021. 1. 11.
화산리 느티나무 (경북.문경)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경북 문경 화산리반송을 찿아 가다 보면 화산2리 표지석과 화산리반송 안내판이 서있는 맞은편에 길 아래에 특이한 모양의 느티나무 한 그루를 발견할 수 있다. 표지석에는 면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은 400년인데 다른 자료는 표기 되어 있지 않아 나무 높이와 굵기는 정확히 알수가 없음이 아쉽다. 2021. 1. 8.
말하는 각산 은행나무(경북.칠곡) 칠곡이란 지명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1018년(현종9) 전후로 심어진 것으로 추정 한다는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 마을 은행나무의 가을 자태를 보기위해 3년만에 다시 찿아봤다. 예전에 없었던 표지판이 하나 더 늘어서 보니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을 말하는 은행나무라 한다. 수령이 950년에 수고는 30m . 둘레가 7m 나 된다. * 이곳은 고려시대 대흥사라는 사찰이 있었던 곳으로 곳곳에 부도와 수조 등 사찰의 흔적이 보인다. 안내판에는 당시 사찰 경내 안에 있었던 은행나무라 한다. * 각산(角山)이란 마을의 지명은 내각(內角)마을과 봉산(鳳山) 마을의 끝자를 따서 각산 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며 역시 은행나무는 가을 노란 단풍의 모습이 가장 아릅답다. 주소: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417.. 2020. 11. 8.
시방리 푸조나무(경남.거제) 염분에 비교적 강하다는 푸조나무는 대부분 포구 바닷가에 오래된 고목이 많이 남아 있는데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3그루의 푸조 나무도 전남 강진. 전남 장흥. 부산 수영공원에 있다. 아래의 푸조 나무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196-3번지 바닷가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 당시 수령이 350년에 둘레가 4.9m 높이가 17m 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며 나무 앞에는 나무로 제단을 만들어 놓고 간단한 음식을 차려 놓은걸 보니 마을의 당상 나무로 보호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어물은 고양이가 뜯어 먹었는지 뼈만 남아 있다. * 푸조나무는 느릅나무과로 포구나무의 열매가 작은 새의 먹잇감으로 포구의 새나무란 뜻에서 포구조목(浦口鳥木) 이라고 부르다 포굿조나무를 거쳐 푸조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출처: 우리나무사.. 2020. 10. 13.
용천리 느티나무(경북.경산) 경북 경산시 용성면 용천리에는 노거목이 두 그루가 있다. 도로 오른쪽과 왼편에 각 각 회나무 한 그루와 느티나무가 보호수 안내 표지석에는 수령이 같은 것을 보니까 같은날 심겨 졌다는 것을 짐작을 하게된다. 아래의 느티나무는 둘레가 5.4m 로 바로 옆에는 박 정우(朴正佑) 효자비각이 서있고 두 개의 공덕비도 보인다. 이곳은 원효와 설총의 전설을 간직한 반룡사 사찰을 갈수 있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근래에는 육동미나리로 유명하고 주변의 지명들은 용(龍)자가 많이 들어간다.(용성면.용전리.용천리) 2020. 8. 10.
은해사 향나무(경북.영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 극락보전 앞 마당에는 유일하게 영천군 보호수로 지정된 향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수령은 표지판에 기록되지 않았는데 옛 사진에는 안내판에 450년이라 나타내었건만 아마 표지판을 새로 교체하며 수령에 대한 정확도에 논란이 있었는지 수령에 대한 정보는 표기 되지 않았다. 수고는 10m에 둘레는 3m 에 생육상태는 지극히 양호하게 보인다. 2020. 8. 10.
범어사 은행나무(부산.금정구) 이 은행나무는 부산시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梵魚寺) 경내 성보박물관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시 지정 보호수(1980.12.8)로 안내판에 당시 수령이 580년. 수고가 25M. 나무둘레가 6.6M 로 기록되어 있다. 나무 둥치에 봉합된 부분은 1990년도의 땅벌퇴치 화재때 타버린곳을 근래에 봉합시켜 놓은 상태로 범어사의 역사와 함계하는 수호신이다. 2020.7.21 범어사 전경 2020. 7. 22.
유곡리 느티나무(대구.달성.유가) 우리나라 곳곳에 우리 민족과 유구한 역사를 같이 해온 거목들 다수가 느티나무 였음을 알수있는 정자목 이다. 산에는 소나무. 마을엔 느티나무의 분포가 거의 압도적이다. 아래의 느티나무는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909번지에 위치한 보호수로 유곡2리 마을회관 마당에 서 있으며 바로 옆에는 유가초등학교가 있다. 2020.5.13 표지판에 수령은 300년. 수고 19m .나무둘레 4.1m. 보호수지정일자: 2000.10.18 2020. 5. 15.
각산 느티나무(경북.칠곡) 마을에 오래된 정자나무는 마을의 보물이며 수호신이다. 그리고 그 마을의 유구한 역사를 말해준다. 그동안 보호수로 지정 되었거나. 수종이 특이하거나. 수형이 뛰어난 나무에 관심을 가지고 카메라에 담았던 나무가 140 여 그루가 되었다. 사실 인위적인 문화재나 건물들은 복원이 가능 하지만 생명체인 식물은 복원이 되지않아 어쩌면 소중함의 가치는 특별하지 않을 까 늘상 생각을 해보곤 한다. 2020.4.22 이곳은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2리 찰전마을 마을 어귀 언덕에 있는 정자나무로 2003년도 11월11일자로 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칠곡군으로부터 고유번호(03-29-03)를 부여 받았다. * 수령은 310년. 수고는 26m. 나무둘레는 6m 나무소재지는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1135 2020. 4. 22.
성주 왕버들의 봄 성주에는 유일한 천연기념물인 성밖 왕버들 숲과 군 보호수로 지정된 마을 정자나무 왕버들 두그루가 있다. 생동감이 물씬 풍기는 싱그러운 초록색깔의 오후의 모습이다. 2020.4.20 천연기념물 제403호 (1999.4.6 지정) 위치: 성주읍 경산리 446-1 번지 일원 군보호수지정 (1982.1026) 위치: (금수면 어은리 394번지) 적산부락 군보호수지정 (1982.10.25)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 620번지 원기부락 2020. 4. 20.
외토리 느티나무(경남.합천.삼가) 남몀 조식 생가지에서 삼가 방면으로 가는 26번 군도로 나오면 뇌룡정을 바로 지나 삼거리에 쌍간 느티나무 노거목이 눈길을 끌어 차를 세워 보니 보호수 안내석이 세워져 있다.수령이 450년생 느티나무로 수고가 23m 나무둘레가 5.3m . 이곳의 위치는 경남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 1374 2020.2.11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