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미국 날짜로 6월15일 2일차 투어를 시작 해본다.

아침 7시 홀리데이 호텔에서 호텔식으로 아침을 해결한후 전세 버스로 이동

10시에 도착하여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관람하며 준비해간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

13시 30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를 출발 무하비 사막을 거쳐 바스토우 휴게소를

경유하여 캘리포니아 주를 지나 네바다주에 진입하여 L.A 출발하여 4시간 반을

달려 저녁식사 장소 라스베가스 김치식당에 도착 하였다.

아래 사진은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창문을 통해 촬영한 무하비 사막 풍경과

바스토우 휴게소 그리고 저녁 식사장소 한식집 김치식당 .

 

* 바스토우(Barstow)는 모하비 사막 지역에 있는 도시로 U.S고속도로 15번. 40번과

주립도로 58번. 247번 등이 지나는 교통 중심지로 1947년에 도시가 공식 설립 되었다.

1840년대에 몰몬교가 부흥했던 지역으로 골드러시 시대인 1860년대 동쪽 산맥 지역에서

금.은 광산이 개발되어 광부들이 모여 들었으며 철도와 도로가 사방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 물류.유통업이 발달된 곳이다.

바스토우라는 지명은 텍사주에도 있으며 이탈리아에도 키에티현에 있음.

* 이곳 바스토우라는 지명의 유래는 이곳에 산다페 철도 회사의본부가 있는 곳으로 이 회사의

10대 회장인 월리엄 바스토우씨의 이름을 따서 명먕 하였다고 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모하비 사막 풍경

현지 전세버스

바스토우 휴게소에서 발견한 그레이하운드 버스.우리나라 고속버스도 그레이하운드가 있었는데..

청색.흰색.빨간색들의 건물은 사실 아래 바퀴가 달린 열차를 가지고 바스토우휴게소 카페로 활용.

가는곳마다 보이는 멕도널드 간판(바스토우(Barstow)휴게소)

바스토우 휴게소를 지나면 또 이렇게 황량한 사막 벌판이 이어짐.

선인장 같이 보이는 것은 여호수아 줄리아 라는 사막에서 살아가는 나무.

사막 벌판에 세워진 태양광 발전소 한국 L.G에서 설치 했다고함.

저녁 식사장소인 라스베가스 김치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