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느티나무는 구마고속도로 현풍휴게소 바로 뒷편 언덕에 있는 나무로
이야기가 있는 느티나무로 널리 알려져 있는 나무다.
* 1977년도에 구마고속도로 공사 당시 공사를 위해 마을 을 정리할때 유독 느티나무
앞에서만 블도저가 작동 하지않는 불가 사의한 일이 일어 났으며
* 또한 마을의 풍년과 평안을 위해 당산제를 지내는데 산에서 멧돼지 한마리가 내려와
제사상을 엎고 음식을 먹은후 그 자리에서 즉사 했다는 이야기가 표지판에 적혀져 있는데
과학적으로 설명 할수없는 이야기 이지만 이곳에서는 신성시하는 나무로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 하기도했다.
이 나무는 수고가 13m로 수령은 500년. 나무둘레는 1.6m 정도로
1999년 7월 22일자로 보호수로 지정 되었다.
나무 위치의 행정구역 주소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287-3번지
우리나라에는 수령 1백년 이상된 보호수 9701그루중 5623 그루가 수종이
느티나무로 전체적으로 느티나무가 58%를 차지하며 이중 15그루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 되고 있으며 소나무와 은행나무에 이어 세번째로
느티가 차지하고 있다고 표지판에 기록이 되어있다.
* 이 느티나무는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로 언제 부턴가 알려져 각자의
소원을 소원지에 적어 둘레 울타리에 달아 매어놓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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