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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이바구

한티가는길(4구간.용서의길 1 )

by 애지리 2022. 1. 7.

한티 가는 길 4구간은 칠곡군 동명면 동명 성당에서 가산산성 진남문 까지

8.5km의 거리 이 구간을 용서의 길이라 명명해 놓았다.

용서받을 일과 용서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4구간 출발 지점 동명 성당을 

출발한다.

* 동명 성당 주소는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15 (금암리 161)

   이곳은 스탬프 설치장소 12번째 장소다.

의미 있는 순례길을 나서며 출발 전 동명 성당 앞에서.

* 도로를 걸어오다 여기서 왼쪽 동명 저수지 제방 방향으로.

* 저수지 제방 둑 계단으로 올라간다.

* 제방 둑을 가로질러 수변공원 쪽으로 

* 동명 저수지는 농업용수 저수지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며 

  2017년 4월 7일 자로 수질오염 방지와 자연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낚시를 금지시켰다.

물 위 데크를 걸어 출렁다리 방향으로.

건너가야 할 출렁다리가 보인다.

데크 끝 지점 왼편에 한티 가는 길 리본이 출렁다리 방향임을 가리킨다.

* 동명저수지는 한티가는길 전구간중 5곳(도암지.창평지.댓골지 .송산지.동명지)의

  저수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 동명저수지가 가장 규모가 큰 저수지다.

동명 저수지 출렁다리

저수지에는 겨울 철새들도.

출렁다리를 건너면 표지석과 안내판 스탬프 저장소가 있다.

은행나무의 은행 열매는 그냥 나무에 매달려 있고.

마을로 진입하여 오른쪽 양재교를 향해서.

 

양재교를 건너자마자 왼쪽 방향으로.

이곳에서 냇가 징검다리를 건너야 한다.

냇가를 건너면 대나무 숲이 보이고.

이젠 숲 속 길로 들어간다.

묘지가 나타나면 묘지 뒤쪽으로.

깜깜한 대나무 숲을 지난다.

가다 보면 이런 나무도.

팔각정이 1.9km 남았다는 이정표를 보고.

대문 옆으로 가는 것이 더 편리한 듯.

청산농원을 들어선다.

팔각정을 지나 계곡을 따라 걷는다.

돌탑을 지나 오른쪽 계곡으로 징검다리를 이용하여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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