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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이바구

한티가는길 (1구간.돌아보는길 - 2)

by 애지리 2022. 1. 4.

경북 칠곡 한티 가는 길 1구간 가실성당서 신나무골 성지 10.5km 중 

약 6km .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걸려 바람 쉼터를 지나 고사리 화석지 

방향을 향해 나 홀로 걸어 간다.

2021.9.20

여기부터 내리막길

청미래덩굴 열매가 익어가고 있는 모습도.

고비 군락지도 보인다.

여기가 나무고사리 화석산지 (천연기념물 제146호)

고사리 화석지를 지나면 도로를 건너 리본이 달린 화살표 약간 내리막길 방향으로 진입.

이곳은 오른쪽 리본은 불조심 리본임으로 진입하면 안 되고 송전탑 방향으로 직진.

송전탑 부근을 지나면 도암지가 1.2km 남았다는 11번 표지목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왜관 대구 간 국도 아래 굴다리로 도암지를 갈려면 굴다리를 지나야 된다.

굴다리 입구 12번 안내 표지목 1구간 끝 지점 신나무골이 2.4km 남았음을 알려준다.

굴다리를 건너면 철계단이 기다린다.

여기서 왼편으로 좌회전.

표지 안내 목을 오른쪽으로 끼고 직진.

왼쪽 도로와 접하고 있는 옛 초등학교 폐교에 연화 예술원을 볼 수 있다.

도암지 스탬프 장소

도암지

도암지 제방둑

도암지 겨울 모습

도암지 제방 쉼터 정자에는 간단한 음료 무인 판매소도 .

그대 어디로 가는가? ?

신나무골 가는 방향

오른쪽 대추밭에 아직 수확하지 않은 대추가 달려있는 풍경.

안내는 돌 표지석 안내도와 표지목의 안내 거리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산아래 외로이 서있는 성모님을 뵐 수 있다. (안내 표시판이 없어 아쉽다.)

방치된 건물인 듯 옛 공소 건물이 아닐까.....

신나무골이 0.6km 남았다는 16번째 표지목.

이름 모를 버섯들도 발견된다.

드디어 1구간 마지막 지점 신나무골 한옥성당 지붕이 보인다.

한옥성당 벽화

엘리사벳 은퇴 수녀님 생활관

수녀원 동산 성모상

신나무골 입구에 세워진 한티 가는 길 철제 조형물.

여기서 스탬프 확인을 하고 다음 2구간 비우는 길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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