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태적 기회주의식물 고사리와 지옥의 전령사라 일컬어지는 쇠뜨기 풀의
2020년 3월17일 땅속 지하에서의 동면에서 봄을 기다리며 지상으로 고개를 내밀
준비를하며 지표면의 온도에따라 대기중인 상태의 모습이다.
고사리를 번식 시키기 위해서 지하경을 채취하다가 줄기까지 형성되어 곧 지상부로
올라올 지독한 생명력과 번식력을 공통적으로 가진 고사리와 쇠뜨기의 지하 모습이다.
2020.3.17
고사리 지하경
* 고사리는 평방미터당 지하부의 중량이 3kg에 근경에 붙은 눈은 546개로
이 지하경은 옆으로 4~5m 까지 번식이 가능하다
쇠뜨기 지하경
* 쇠뜨기도 평방미터당 약 500포기로 1년에 35배가 증식되며
길이는 무려 170배가 늘어나며 뿌리는 최고 1.5m 까지도 뻗어간다.
농민들 한테는 지옥의 전령사라 할만한 풀로 지긋지긋한 공포의 대상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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