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까치수염꽃은 하얀꽃의 작은꽃들이 총총히 박혀있는 모습이
수염같아 붙여진 이름이며 또는 강아지 꼬랑지처럼 보여 개꼬리풀
이라고도 한다. 또한 까치수영.꽃꼬리풀이란 이름으로도 불려지고있다.
앵초과로 여러해살이풀이며 6~8월중에 꽃을 피운다.
식물체 전체를 진주채(珍珠菜)라고하여 약제로 사용되고 있다.
큰까치수염 외에 습지에서 서식하는"섬까치수염"
까치수염.물가의 습지에서 자라는 "물까치수염" 바닷가에서 자라는 "갯까치수염"
고원의 습지에서 자라는 "버들까치수염" 홍도의 바닷가 풀밭에서 자라는
홍도까치수영도 있다. 참고: 야생화백과사전
* 촬영: 2017.6.28 애지리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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