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의해서 황실의 위안 시설을 건립한다는 명목으로 세웠다는 창경궁의 온실은
현재의 모습은 1969년 식물원 개원 60주년 때 이중 돔식으로 개조 공사를 하였다고 한다.
당초에는 1909년(융희3) 에 창경원 식물원이란 명칭이 붙여지며 11월 1일 날 개원을 하면서
이때 창경원 식물원이 한국 최초의 식물원 이었다고 한다.
그 이전에 1907년 학교 교육을 목적으로 수원농림전문학교(현 서울대 농과대학)에
나무를 식재한 것이 효시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 온실 면적이 575.04 평방미터(약 174평) 목조 유리 건물로 동양 최대 규모였다고 한다.
지금은 1991년 기준으로 한국식물원 연합회에 등록된 식물원은 총 33개가 등록되었다고 한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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